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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의심케하는 '거꾸로 된 집' 화제


입력 2013.12.06 11:41 수정 2013.12.06 11:47        하윤아 인턴기자

알렉스 "친숙한 환경과 조화 이루는 작품 통해 대중과 교감하고 싶어"

영국의 한 예술가가 만든 '거꾸로 된 집'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화면캡처
지나던 이의 눈을 의심케 만드는 거꾸로 된 집이 화제다.

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9살의 예술가 알렉스(Alex Chinneck)는 영국 런던에서 매년 개최되는 ‘Merge Festival’을 위해 거꾸로 된 집을 만들었다.

Merge Festival은 영국 예술 문화 증진을 위해 마련된 예술가들의 축제로써 일반 대중들은 축제 기간 동안 길거리 공연,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에 대중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예술 작품은 단연 ‘거꾸로 된 집’.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작품을 만든 알렉스는 “일반인들이 갤러리나 전시회 등에서 예술 작품을 직접 보고 느끼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생각이다”고 자신의 의견을 전하며 “중요한 점은 예술을 싫어하거나 원하지 않는 몇몇 사람들로 인해 작품이 본연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따라서 우리가 살고 있는 친숙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작품을 통해 예술이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기를 바랐다”며 거꾸로 된 집의 제작 이유를 밝혔다.

한편 알렉스는 최근 런던 남동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 마게이트(Margate)에도 ‘곡선 집(Sliding house)’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하윤아 기자 (yuna1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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