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녹화 도중 바지 훌러덩 ‘사상 초유의 굴욕’
국민MC 유재석이 바지 굴욕을 당해 화제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측은 유재석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바지 굴욕을 당한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 속 유재석은 바지가 벗겨진 채 철봉에 매달려 잇는데, 두 손이 철봉을 붙잡고 있어 바지를 올릴 수도 없는 난처한 상황에 놓여 있다. 만약 손을 놓고 바지를 올리려다가는 물속으로 빠질 수밖에 없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상 초유의 굴욕이다” “유느님 누가 좀 구해줘봐” “바지 굴욕 본방 사수해야겠다” “상상만으로도 웃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는 박희순, 공유가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누명 탈출 레이스’로 펼쳐졌다. 이날 녹화분은 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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