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도경완에게 “패륜녀 남편 사위 인정 안해”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3.12.09 10:04  수정 2013.12.19 06:58
장윤정 엄마 육모 씨가 도경완에게 공개 편지를 보냈다. ⓒ 연합뉴스

가수 장윤정의 엄마 육모 씨가 사위인 도경완 아나운서에게 공개 편지를 보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장윤정에게 욕설과 저주로 가득한 편지를 보내 충격을 준 육 씨는 8일 장윤정 안티블로그 ‘콩한자루’를 통해 ‘패륜녀 장윤정 남편 도경완께’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육 씨는 장윤정으로부터 도경완에 대해 전해들은 당시의 상황을 상세히 소개했다.

육 씨는 “도경완 씨 말을 들은 것이 정확하게 2012년 11월 25일. 도경완 씨가 진행하고 있는 ‘아침마당’ 초대가수로 다녀와서 하는 말이 ‘엄마 쟤가(도경완 씨) 날 좋아한대’라는 말을 전하면서 도경완이란 이름을 알게 됐네. 그리고 한 달 좀 넘으면서 나는 눈여겨 볼 수가 없는 상황이었지요”라고 말했다.

이어 육 씨는 “왜? 장윤정은 그때 당시 결혼을 약속한 사람과 부모님과 동기간까지도 보고 그럴 때였다. 참으로 기막힌 건 그분과 내가 친해서 안 만나기로 했었다니? 참 기가 막힐 노릇이었지요”라고 주장했다.

또 장윤정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기사를 통해 봤다면서 “어떻게 윤정이는 자기 아기 뒤에 숨을 생각을 했을까요? 내가 지금까지 도경완 씨에 대해서는 이러니저러니 언급을 한 번도 안 했지요. 왜? 한 번도 만나 본 적도 없고 내 마음에선 사위라는 걸 인정하지 않았기에 그랬던 겁니다. 도경완 씨도 내가 정신 이상자라고 보이나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른 말은 하지 않겠어요. 도경완 씨도 키워주신 부모님이 계시지요? 도경완 씨를 지금 아나운서까지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여쭤 보시지요. 장모가 정신 이상자이고 똥칠을 하고 있는데 인사를 가봐야 하느냐고요. 도경완 씨는 아기가 커서 윤정이처럼 한다면 어쩌실 건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의 임신 소식은 7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진 콘서트를 통해 전해졌다. 이날 남진은 “윤정 양에 곧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 현재 임신 3개월째다.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다. 축하의 박수 부탁한다”고 장윤정의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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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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