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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미숙, 이연희 8등신 뒤태 감탄 "역대 최고"


입력 2013.12.19 10:01 수정 2014.01.07 16:25        부수정 기자
'미스코리아' 이연희_방송 캡쳐

MBC '미스코리아'에서 마원장 이미숙이 이연희의 뒤태에 반했다.

18일 방송된 MBC 새 수목극 '미스코리아'에서는 마애리 원장(이미숙 분)이 미스코리아 후보를 찾기 위해 클럽에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원장은 클럽에서 미스코리아 후보를 찾다가 우연히 지영(이연희 분)의 뒷모습을 본다.

마원장의 눈빛은 금새 반짝였고 "8등신이다. 비율 그만이고 뒷모습은 역대 최고야"라며 지영의 완벽한 신체비율에 감탄했다.

지영을 쫓아가던 마원장은 정선생(이성민 분) 때문에 지영을 놓쳤다. 하지만 이후 지영이 일하는 백화점에 찾아가 미스코리아로 키워주겠다고 제안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코리아'는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 동네 퀸카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회사 사원들의 고군분투기를 다룬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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