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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아나운서, 결혼 7년 만에 파경설…공식 입장은?


입력 2013.12.22 14:38 수정 2013.12.22 14:46        부수정 기자
한석준 아나운서 파경설 ⓒ KBS '1대100' 방송 캡쳐

한석준 KBS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 부부의 파경설이 제기됐다.

22일 일간스포츠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KBS 관계자를 인용해 "두 사람이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 별거한 지는 꽤 됐다고 들었다.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야기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또 "서로 변호사를 통해 이혼에 대한 합의도 끝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석준 아나운서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한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4년 KBS 입사동기인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김미진 아나운서를 만났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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