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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벌 꽃누나' 이미연, 화이트 패딩 유행 조짐


입력 2013.12.22 17:27 수정 2013.12.22 17:32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이미연 단벌패션인 화이트 패딩 조끼는 캐나다 브랜드 노비스(nobis) 제품으로 가격은 50~60만 원대로 알려졌다. ⓒ tvN

배우 이미연이 단벌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화이트 패딩의 유행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미연은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누나'에서 단벌패션으로 여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연은 1회부터 4회 방송까지 '화이트 조끼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 실제로 쿨한 성격과 함께 여배우의 털털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미연 단벌패션인 화이트 패딩 조끼는 캐나다 브랜드 노비스(nobis) 제품으로 가격은 50~60만 원대로 알려졌다.

이미연 단벌패션 하얀색 조끼에 관심을 표한 네티즌들은 “이미연 화이트 패딩 조끼 스포티해 보인다” “이미연 하얀 조끼 예쁘다” “화이트 패딩 조끼 나도 입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20일 방송분에서 '꽃누나' 멤버들과 이승기는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 도착해 숙소를 구했지만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었고 제작진의 숙소와 거리가 멀어 한밤중에 숙소를 옮겼다.

그러나 여행용 가방을 펼칠 수도 없는 작은 새 숙소에 이미연은 자신의 가방을 복도 한 가운데로 가져가 활짝 펼쳤다. 이에 제작진은 "도둑맞으면 어떡하나"며 염려했지만, 그는 "누가 캐리어를 훔쳐 가냐. 아무도 안 가져간다. 괜찮다"며 쿨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미연 단벌패션 여배우 편견 깼다” “이미연 단벌패션 보니 성격 좋을 듯" “단벌패션 보니 쿨한 성격 드러난다” 등 호감을 나타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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