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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사위 곽상언 변호사 ‘변호인’ 관람 “아내가 서럽게 운다”


입력 2013.12.23 12:39 수정 2013.12.28 22:12        이선영 넷포터
곽상언 변호사가 영화 ‘변호인’ 관람 소감을 전했다. ⓒ NEW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영화 ‘변호인’을 관람한 뒤 짤막한 소감을 남겼다.

곽상언 변호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영화를 봤다. 아내가 옆에서 서럽게 운다. 나도 누군가의 변호인이 돼야겠다”는 글을 올려 주위를 뭉클하게 했다.

특히 곽상언 변호사는 “어르신, 처음 전화를 하셨다. ‘잘 견뎌주게. 우리 딸 부탁하네. 고맙네’ 이것이 마지막 대화가 됐다”며 고인과의 마지막 통화내용도 전했다.

곽상언 변호사는 노 전 대통령의 장녀인 노정연 씨와 지난 2004년 결혼했다.

한편, 영화 ‘변호인’은 1981년 부산의 용공조작 사건인 ‘부림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잘 나가던 세무변호사에서 인권변호사로 거듭난 노 전 대통령의 일화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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