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 맥컬리컬킨 충격 근황 "나홀로 피자 먹으며..."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주인공 맥컬리 컬킨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피자 한 조각 먹는 맥컬리 컬킨(Macaulay Culkin Eating a Slice of Pizza)'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피곤한 표정으로 말없이 피자를 먹는 맥컬리 컬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과거 귀여웠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무기력하고 초췌한 모습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1991년 개봉한 '나 홀로 집에'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이후 부모의 이혼을 비롯해 결혼 실패, 마약 중독설 등으로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아왔다.

전 여자친구였던 밀라 쿠니스와 헤어졌을 당시에는 폐인에 가까운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맥컬리 컬킨,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이런 모습을 두고 역변이라고 하는 거지" "귀여웠던 그 소년 어디갔나"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