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미스코리아' 팀에 통큰 회식…"싱싱한 회가 듬뿍"
배우 이선균이 MBC '미스코리아' 제작진에게 통큰 선물을 했다.
이선균은 최근 MBC '미스코리아' 촬영이 진행된 제주도에서 전체 스태프 100여 명을 위해 저녁식사로 자연산 회를 준비했다.
이 자리에는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배우 이연희와 이성민, 이기우 등이 참석했다.
회식에 참석한 드라마 관계자는 "이선균이 만든 회식자리로 스태프들이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선균 통크네", "제주도에서 자연산 회 부럽다", "미스코리아 재미 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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