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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진 외국인인줄” 윤태영 결혼식 사진 보니 실감


입력 2013.12.24 16:11 수정 2013.12.24 15:56        김상영 넷포터
윤태영-임유진 결혼식 ⓒ 연합뉴스

배우 윤태영이 아내 임유진의 외국인 같은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윤태영은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아내 임유진과의 첫 만남에 대해 "드라마 리딩 현장에서 처음 봤는데 그리 예쁜 것 같지는 않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회식 자리에서 임유진을 다시 봤는데 외국인인 줄 알았다"고 말해 MC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러자 MC 홍은희가 "아내가 글래머냐"고 묻자 윤태영은 "그렇다. 이후 임유진이 점점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윤태영은 지난 2007년 임유진과 화촉을 밝혔다. 당시 결혼식 사진에 따르면 윤태영의 손을 잡고 등장한 임유진은 한눈에 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에 띄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한명과 일란성 쌍둥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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