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채피부’ 채정안, 우아함 뒤 섹시미 발산…스태프들 초토화
채정안이 ‘눈의 여왕’ 자태를 뽐내 화제다.
윤아의 코믹한 연기 변신과 LTE-A급 전개로 화제몰이에 성공하고 있는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채정안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채정안은 ‘총리와 나’에서 국무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서혜주는 일편단심으로 짝사랑해온 권율(이범수 분)이 남다정(윤아 분)과 계약 결혼으로 가까워지는 것을 지켜보며 신경을 곤두세우면서도 권율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내던지는 안타까운 짝사랑을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 속 채정안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채정안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장신구 없이 하얀색의 심플한 의상으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올 화이트 의상으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룩을 선보인 채정안은 차갑고 도도한 ‘눈의 여왕’을 떠올리게 한다.
무엇보다 채정안은 잡티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무결점 광채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자체발광 형광등 미모를 과시했다. 채정안은 형광등 미모로 남자스태프들은 물론 여자스태프들까지도 매료시켰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블랙색상의 의상으로 극 중 공보실장 서혜주의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포니테일로 깔끔하게 빗어 넘긴 머리스타일로 서혜주표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특히 아무나 소화하지 못하는 와이드한카라의 코트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채정안 여신이다. TV에서 볼 때마다 깜놀” “이 언니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여신이네” “조명이 필요 없겠다” “스태프들 좋겠는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의 호평과 빠른 입소문으로 월화 드라마의 복병으로 떠오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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