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1월초 해외 포상휴가 떠난다…어디로?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 배우와 제작진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응답하라 1994' 팀은 내년 1월 초 사이판으로 3박4일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이 매체는 "tvN 측이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드라마 종방연에서 포상휴가에 대한 내용을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종방연에는 고아라, 정우, 유연석, 이일화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12월 촬영 중 발목부상을 당한 고아라가 보호대를 착용한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응사' 마지막회는 평균 시청률 11.9%, 순간 최고시청률 14.3%로 역대 케이블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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