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카메라 앵글 불만' 이효리 해명 "감독님도 진짜 힘드셨을 듯"


입력 2013.12.30 15:53 수정 2013.12.30 16:00        문대현 인턴기자
이효리 카메라 해명. SBS '가요대전' 화면 캡처

가수 이효리가 ‘2013 SBS 가요대전’에서 카메라 워킹의 본인의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이효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리고 카메라...음...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공연 당시 만족스럽지 못했던 카메라 워킹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해당글은 네티즌 사이에 퍼져나가 논란이 됐고 이에 이효리는 30일 해당 글을 삭제한 뒤 “생각해보니 어제 가요대전 무려 4시간 공연에 100명 가까이 되는 가수들과 수많은 리믹스... 카메라 감독님들도 진짜 힘드셨을듯하다”라며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효리는 “이건 카메라의 문제가 아닌 듯”이라고 하며 카메라 워킹에 대한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효리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가 잘 대처했네 ”, “내가 봐도 어제 카메라 앵글은 별로더라”,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카메라 워킹에 불만족스러웠을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대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