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여성 리포터, 생방송 도중 기절 ‘가슴 철렁’
미모의 여성 리포터가 생방송 도중 기절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미국 KUTV의 리포터 브룩 그레이엄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미국의 한 스키장에서 생방송으로 방송된 인터뷰를 진행하다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갑작스런 대형 방송사고였다. 인터뷰에 응하던 이는 물론 스태프들도 화들짝 놀랐다. 이에 남성 출연자는 침착하게 그녀의 스키장비를 풀며 응급조치를 취하려 했다.
그러나 그녀는 곧 깨어나더니 앉은 채로 방송을 진행해 주위를 안심시켰다.
현재 그레이엄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2시간 동안 쉴 새 없이 전화벨이 울리길 바란다면 생방송 도중 기절해 보세요”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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