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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해명 “임상수 신작 하차? 출연 확정한 적 없어”


입력 2014.01.03 17:38 수정 2014.01.23 09:42        이선영 넷포터
조승우 해명. ⓒ 데일리안 박정천 객원기자

배우 조승우가 영화 하차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조승우가 임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가제)’에서 하차했다고 알려지자 발끈한 것.

조승우 측 관계자는 “하차가 아니라 원래부터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가 아니었다”며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검토 후 출연하지 않기로 한 것일뿐이다”고 일축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군들은 “오해가 있었구나” “조승우 같은 특급스타가 하차가 웬 말인가, 거절이겠지” “영화 제작은 하긴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는 조승우 캐스팅이 불발된 데다, 배우 김효진이 임신으로 출연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제작이 연기된 상태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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