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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얼짱 송소희 악플 대처 “친구들이 캡처해줘”


입력 2014.01.06 11:28 수정 2014.01.06 11:35        김상영 넷포터
송소희 악플 대처(KBS 화면캡처)

얼짱 국악소녀 송소희가 악플에 대해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송소희는 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CF 비하인드 스토리와 높아진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송소희는 "인기가 많아져 악성 댓글에 시달리지 않느냐"는 질문에 "나에 대한 지적에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 악플에 상처받지는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댓글 중에 '쟤 왜 나오지?'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정도는 괜찮다. 그러나 국악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건 좀 불편하다"면서 "평소 인터넷으로 이름을 검색해보지도 않는다. 친구들이 '좋은 내용은 캡처해서 보내줄 테니 다른 댓글은 보지도 마'라며 신경써준다. 고맙게 생각한다"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송소희는 최근 한 통신사의 광고에 출연해 CM송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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