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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 집 공개…"풋풋한 여고생 집은 어떤 느낌?"


입력 2014.01.06 12:11 수정 2014.01.06 12:18        문대현 인턴기자
송소희 집 공개. 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국악소녀’ 송소희의 집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최근 통신사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송소희의 충남 당진에 위치한 집을 찾았다.

방송에 공개된 송소희의 집은 정갈하고 단아한 느낌의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특히 국악을 하며 받은 각종 트로피와 상장, 그리고 가야금과 장구 등 전통악기들이 집을 꾸미는 소품과 같이 한 켠에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소희는 방송에서 가야금 연주 뿐 아니라 수준급의 피아노와 기타 실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소희 집 깔끔하네”, “송소희 사복 입은 것도 예쁘다”, “국악 연주하는 사람들 멋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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