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 도전…강호동 "단원 모집해요"
‘우리동네 예체능’팀이 농구에 이어 태권도에 도전할 예정이다.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후반부에서는 강호동이 태권도 도복을 입고 나와 ‘예체능’의 5번째 종목은 태권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호동은 “‘예체능’에서 저와 함께할 태권도 단원을 모집한다. 남녀노소, 실력의 고하를 막론하고 여러 사람들의 신청을 받으니 많이들 신청해주시기 바란다”며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를 권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다음 종목이 태권도라니 생각도 못했다”, “예체능에서 축구나 풋살 종목 하는거 보고 싶다”, “관원신청하고 싶다. 예체능 흥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 팀과 함께 하고 싶다면 ‘우리동네 예체능’ 홈페이지(www.kbs.co.kr/2tv/enter/village)를 통해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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