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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파이터 송가연에 남심 출렁 "맞고 싶다"


입력 2014.01.08 14:38 수정 2014.01.08 14:44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XTM '주먹이운다'에서 격투 대결 후 과거사진까지 화제

송가연이 로드FC 라운드걸 시절 동료 채보미, 임지혜와 찍은 사진이 남자 격투기 팬들의 눈과 마음을 흔들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미녀 파이터' 송가연(20)과 채보미의 ‘셀카’가 남심을 출렁이게 했다.

송가연은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윤형빈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 씨와 일합을 겨뤘다.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 '로드걸'로 활약 중인 송가연은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짐 소속으로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스승 서두원은 지난 2010년 ‘남자의 자격 합창편’에서 ‘노래하는 감성파이터’로 얼굴을 알렸다.

이날 송가연은 인터넷과 책을 뒤져가며 독학으로 격투기를 배운 정 씨와 짧지만 화끈한 대결을 펼쳤다. 방송 직후 송가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과거 사진까지 화제다.

특히, 송가연이 로드FC 라운드걸 시절 동료 채보미, 임지혜와 찍은 사진이 남자 격투기 팬들의 눈과 마음을 흔들고 있다. 탄력있는 가슴이 드러난 라운드걸 의상을 입은 송가연과 채보미는 임지혜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모를 뽐냈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가연 얼굴 몸매 빠지는 게 없다“ "저 미모에 펀치까지..맞고 싶다 차라리..”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종합격투기 파이터 이둘희도 송가연에 대한 관심으로 온라인이 뜨거워지자 '오늘은 격투기가 장악한 날'이라며 기쁨을 표했다.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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