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현대카드, 설맞이 외식·레저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입력 2014.01.09 15:56 수정 2014.01.09 16:03        윤정선 기자

M포인트부터 즉시할인까지 설맞이 다양한 혜택 제공

현대카드 설맞이 1월 이벤트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설맞이 쇼핑과 외식, 레저 등 다양한 부문에서 할인과 M포인트 활용, 무이자할부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선물세트를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최고 3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한,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최대 50만원)도 받는다.

마트별 차별화된 할인, 무이자혜택도 있다. 1월 한 달 동안 이마트에서 가전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홈플러스에서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와 5000M 포인트 사용 혜택을 준다. 롯데마트에선 다음달 2일까지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6~10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이달 31일까지 전국 GS25에서 설 선물세트 행사 품목을 100% M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24일부터 30일까지는 정관장에서 구매금액의 3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이 준비돼 있다.

지마켓은 이달 말까지 현대카드 회원 대상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특정 품목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14% 즉시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옥션(26일까지)과 인터파크(31일까지) 역시 각각 20%와 10% 할인쿠폰을 준다. 11번가는 이달 말까지 특정 카테고리에 대해 최고 11% 즉시할인과 26일까지 11% 할인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위메프에선 결제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GS숍 △CJ몰 △현대H몰 △롯데i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고 7%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다.

외식과 레저에서도 이벤트 혜택은 풍성하다.

1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에는 피자헛과 T.G.I프라이데이에서 이용금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도미노피자와 불고기브라더스에서 각각 결제금액의 40%와 50%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더불어 현대카드 회원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에버랜드는 최고 50% 캐리비안베이 30%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롯데월드는 자유이용권 기준 60%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영화관에서도 혜택은 계속된다. CGV와 메가박스, 프리머스시네마, 맥스무비에서 영화 티켓 한 장당 2000 M포인트까지 롯데시네마는 2500 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설 선물과 제사용품을 준비하는 고객은 물론 설 연휴와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외식과 레저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고 알렸다.

한편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윤정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