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결혼, 예비신랑 6살 연하 골프선수 겸 사업가 '대박'

쿨 유리 결혼 ⓒ 유리 미니홈피

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37)가 품절대 대열에 합류한다.

13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측근에 말을 인용해 그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예비신랑은 4년간 교제해 온 남자 친구로, 6세 연하로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골프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다. 거기에 훤칠한 키, 탄탄한 근육질 몸매, 호남형 외모를 갖춘 '훈남'이라는 전언.

이들은 지난 달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확정, 오는 2월2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유리는 1995년 발매된 쿨 2집부터 합류해 홍일점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쇼핑몰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