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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심경 "개리의 선전, 기쁨 속 슬픔…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어"


입력 2014.01.15 13:01 수정 2014.01.15 13:07        김명신 기자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 캡처

힙합그룹 리쌍의 길이 멤버 개리의 솔로 출격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길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강개리, 기쁨 속에 슬픔이 하나 있다면 이 모든 노래들을 TV와 라디오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다는 것. 우린 언제쯤 변할 수 있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개리의 솔로 미니앨범 '미스터개(MR.GAE)'의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 등이 선정적인 가사로 인해 '19금 판정'을 받았다.

앞서 개리 역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주까지 트위터로 열열 홍보하겠다. 4곡이 전부 '19금'이고 뮤직비디오도 방송에서는 플레이 할 수도 없다"며 "라디오, TV 그 어느 곳에서도 단 한곡도 플레이 할 수가 없어서 오로지 SNS가 홍보의 전부"라고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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