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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사생팬 겨냥 트윗글 삭제 "무섭고 불안…따라오지마"


입력 2014.01.16 09:33 수정 2014.01.16 11:52        부수정 기자
소녀시대 써니 ⓒ 데일리안 DB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사생팬을 겨냥한 듯한 경고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15일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부모님 계신 집에서 밥 좀 먹으려고 운전해 가는 길입니다. 운전이 능숙하지 못해 꼬리떼기 같은 거 못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 무섭고 불안한 건 둘째치고요 그렇게 운전하시다 그쪽 때문에 다른 분들 사고납니다. 오늘은 건질 거 없으니까 따라오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다수의 매체들은 써니가 사생팬의 미행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6일 현재 이 트윗은 삭제된 상태다.

누리꾼들은 "써니가 사생팬의 미행을 당한 것 같다" "아무 일 없어서 다행이다" "운전 조심해서 하세요"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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