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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검사 관계 추측 난무…반성은커녕 성형 재수술


입력 2014.01.16 19:55 수정 2014.01.23 09:29        이선영 넷포터
에이미 성형 재수술 의혹. (JTBC 방송캡처)

방송인 에이미의 청탁으로 성형외과 의사에게 압력을 가한 현직검사가 체포된 가운데, 두 사람을 둘러싼 갖가지 추측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일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해 자신을 구속기소한 검사에게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도와줄 것을 요구했다. 이후 검사로부터 협박을 받은 성형외과 원장 최 모 씨는 에이미에게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무료로 해줬으며, 변상 비용 등은 검사가 직접 에이미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스레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검사와 피의자 사이가 아니었으리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런 가운데 에이미의 성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가슴 성형 의혹 등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무엇보다 관심사는 에이미가 검사의 압력으로 받은 수술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향후 해당 검사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와 성형 등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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