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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1위, 지상파 음악방송 싹쓸이…“전설은 죽지않아”


입력 2014.01.20 10:24 수정 2014.01.20 10:31        문대현 인턴기자
동방신기 1위_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동방신기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모든 음악 프로그램을 싹쓸이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동방신기는 7집 타이틀곡 ‘썸씽’으로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와 걸스데이 ‘썸씽’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고 최종 1위에 선정돼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KBS2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SBS ‘인기가요’마저 석권하며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있는 가수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동방신기는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하며 무시무시한 성적을 내고 있어 그들의 인기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다.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는 수상소감에서 “카시오페아 여러분이 제일 수고했다. 감사하다”며 좋은 결과의 공을 팬클럽에게 돌렸고 1위가 결정된 후 믿기지 않는다는 듯 재차 1위 여부를 확인하던 최강창민 또한 “그저 감사할 뿐”이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방신기 가요계의 전설이다”, “썸씽에 중독됐다. 들을수록 좋아”, “언제나 항상 겸손하고 성실한 동방신기 열렬히 지지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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