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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푸이그, 2014 다저스 좌우할 핵심 선수”


입력 2014.01.20 11:35 수정 2014.01.20 11:42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지난해 6월 빅리그 승격돼 인상적인 활약

추신수 소속팀 텍사스에서는 필더가 선정

2014시즌 다저스를 좌우할 선수로 꼽힌 푸이그. ⓒ 연합뉴스

지난 한해 LA 다저스의 뜨거운 신인으로 이름을 날린 야시엘 푸이그(24)가 올 시즌 팀 내 핵심 선수로 꼽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 ESPN은 20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2014시즌 핵심 선수 1명씩을 선정해 발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LA 다저스의 야수진에는 구멍이 많아 지난해 팀 득점 부문에서 17위에 그쳤다”며 “푸이그가 다시 한 번 다이나믹한 쇼를 보여줘야만 한다”고 밝혔다.

푸이그는 지난해 6월 메이저리그로 승격돼 데뷔 첫 달 타율 0.436 7홈런 16타점으로 이달의 신인을 수상했다. 시즌 막판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친 푸이그는 104경기서 타율 0.319 19홈런 42타점 11도루로 성공적인 한해를 보냈고, 올해의 신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푸이그 효과에 힘입어 다저스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 챔피언십시리즈까지 오른 바 있다.

한편,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는 트레이드로 합류한 ‘거포’ 프린스 필더(30)가 선정됐다.

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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