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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부인 하원미…모델 뺨치는 세련미 선보여


입력 2014.01.21 11:13 수정 2014.01.21 11:20        김상영 넷포터
추신수와 그의 부인 하원미. ⓒ 우먼센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의 부인 하원미 씨가 모델 못지않은 매력을 뽐냈다.

추신수와 그의 아내인 하원미 씨는 22일 발매예정인 우먼센스 2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화보에서 추신수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슈트를 입어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고, 하원미 씨 역시 같은 색 계열인 블랙니트 원피스에 더블 재킷으로 차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들 부부는 3년 전 막내딸인 소희가 태어난 후 가족사진이 없어 이번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 씨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FA 대박 계약에 얽힌 사연과 초창기 어려웠던 미국 정착, 그리고 크게 화제가 된 내조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털어놨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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