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윤, 18세 연하 아내…LA 대저택 공개

김봉철 넷포터

입력 2014.01.23 06:54  수정 2014.01.23 07:01
자니윤 대저택(SBS 화면캡처)

방송인 자니윤이 화려한 자신의 미국 집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최근 한국 국적을 회복한 자니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자니윤은 한국 국적을 회복한 뒤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 사업차 미국으로 돌아갔다.

어이 자니윤의 으리으리한 규모의 미국집이 공개됐다. 화려한 외관을 비롯해 내부는 고풍스러운 앤티크 가구들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영장과 꽃으로 가득한 정원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자니윤보다 18살 어린 아내 줄리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줄리아는 “자니윤이 잔소리가 심한데 조금만 줄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집안 물건을 많이 사들여온다고 구박하는데, 막상 사오면 좋아한다”고 말해 자니윤을 당황케 했다. 이에 자니윤은 “와이프 말은 잘 들어야 한다”며 18세 연하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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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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