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김수현 야상 "예쁘긴 한데 가격이 '헉'"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1.23 09:50  수정 2014.01.23 10:20
'별그대' 전지현 김수현 야상_방송 캡처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주연배우 전지현과 김수현의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별그대' 11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이 낚시터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전지현과 김수현이 착용한 야상 점퍼가 관심을 끌고 있는 것. 방송 직후 '전지현 야상'과 '김수현 야상'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전지현은 흰색 라쿤털이 있는 야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야상은 미스터 앤 미세스 퍼(MR & MRS FURS) 제품으로 약 660~700만 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의 야상은 시스템옴므 제품으로 가격은 100만 원을 호가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