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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앙숙 2라운드…'시청률 2.7%'


입력 2014.01.27 10:48 수정 2014.01.27 11:08        문대현 인턴기자
응급남녀 ⓒtvN

tvN ‘응급남녀’ 2회의 시청률이 2.7%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26일 tvN은 ‘응급남녀’ 2회는 평균 시청률 2.7%(유료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시청률은 3.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회는 2.4%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방송된 ‘응급남녀’ 2회에서는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의 앙숙관계 2라운드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희는 오창민의 얼굴에 환자의 소변을 붓는가 하면 전기충격을 가해 더 큰 위기에 빠뜨리는 등 폭소를 유발했다.

탄탄한 구성과 극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응급남녀’의 3화는 31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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