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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강원래 "아내 김송 임신, 여전히 실감 안나"


입력 2014.01.27 15:21 수정 2014.01.27 15:27        김명신 기자
강원래 김송 부부 ⓒ 데일리안DB

가수 강원래가 부인 김송에 대한 애틋함 마음을 전했다.

2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엄마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서 강원래는 "솔직히 아직까지 실감이 안난다. 임신을 했는지 확신이 안설 정도다. 아기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 초음파를 볼 때 깜짝깜짝 놀란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시험관 아기 시술 8번 만에 임신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응원과 축하세례를 받았다.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아빠들의 태교를 담은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강원래 김송 부부와 김현철 최은경 부부, 여현수 정혜미 부부, 송호범 백승혜 부부, 이승윤 김지수 부부, 배수광 김유주 부부 등이 출연한다. 30일과 6일 방송.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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