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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성인돌' 고충 "운전하는 눈빛 야하다고 19금 판정"


입력 2014.02.04 17:48 수정 2014.02.04 18:19        문대현 인턴기자
나르샤 ⓒ엠넷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자신의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난감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비틀즈코드 3D’ 녹화에는 나르샤, 레인보우 블랙, 빅스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MC 신동엽은 나르샤에게 “19금 콘셉트 중 버거웠던 부분이 있었냐” 물었고 이에 나르샤는 “그런 것보다 오히려 아무 생각 없이 했는데 19금 판정을 받았던 것이 있었다”며 “‘맘마미아’ 뮤직비디오에서 운전하는 장면의 내 눈빛이 너무 야하다는 것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르샤는 운전하는 장면을 재연했고 이를 본 출연자들은 모두 “야하다”고 해 나르샤를 머쓱하게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샤 언니 예뻐요. 말도 재미 있게 하시고 야하긴 야해요. 그런데 그런면이 언니를 더 돋보이게 하는건 아닌지요”, “나르샤 오히려 의도하지 않게 손해본 것들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자신이 구축한 이미지니까 감수해야 할 것 같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펴 나르샤가 출연하는 ‘비틀즈코드3D’는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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