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비틀즈코드 3D’ 녹화에는 나르샤, 레인보우 블랙, 빅스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MC 신동엽은 나르샤에게 “19금 콘셉트 중 버거웠던 부분이 있었냐” 물었고 이에 나르샤는 “그런 것보다 오히려 아무 생각 없이 했는데 19금 판정을 받았던 것이 있었다”며 “‘맘마미아’ 뮤직비디오에서 운전하는 장면의 내 눈빛이 너무 야하다는 것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르샤는 운전하는 장면을 재연했고 이를 본 출연자들은 모두 “야하다”고 해 나르샤를 머쓱하게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샤 언니 예뻐요. 말도 재미 있게 하시고 야하긴 야해요. 그런데 그런면이 언니를 더 돋보이게 하는건 아닌지요”, “나르샤 오히려 의도하지 않게 손해본 것들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자신이 구축한 이미지니까 감수해야 할 것 같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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