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작년 영업이익 17.7% 감소한 7166억원

데일리안=김영진 기자

입력 2014.02.07 16:02  수정 2014.02.07 16:09

고로3기 완공과 현대하이스코 냉연 합병 올해 매출16조3000억 목표

현대제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7.7% 감소한 716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12조8142억원을 기록해 9.3% 감소햇고 당기순이익 역시 6820억원으로 13.8% 감소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극심한 불황속에서도 전략제품 판매 강화와 고강도 원가절감을 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를 기반으로 이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로 3기 완공과 현대하이스코 냉연부문 합병을 통해 재무건전성이 개선되면서 부채비율은 전년대비 13.3% 감소한 120.1% 줄어 들었다.

제품 판매량은 판재류 929만톤, 봉형강류 713만톤 등 총 1642만톤으로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특히 전체 판매량의 39% 수준인 634만톤을 차지하는 고부가가치 전략제품은 2012년 539만톤에서 17.6% 늘어나는 등 판매가 강화됐다.

한편 현대제철은 올해 고로3기 완공과 현대하이스코 냉연부문 합병으로 올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16조3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정했다.

현대제철은 "3기 고로 체제의 완성과 열연 및 냉연 통합 관리에 따른 효율성 강화, 고수익 전략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올해 판매 1970만톤에 매출 16조3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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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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