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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전효성, 교복인증샷 “두근두근 죽겠처용”


입력 2014.02.10 16:55 수정 2014.02.10 17:01        문대현 인턴기자
ⓒ전효성 트위터

시크릿의 전효성의 ‘처용’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9일 전효성의 트위터에는 “오늘 밤 11시부터 ‘귀신보는 형사 처용’ 방송됩니다. 나영이 지켜보고 있나영. 두근두근 죽겠처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교복을 입고 의자에 앉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20대 중반의 나이를 무색케 할 만큼 교복이 잘 어울려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1회, 2회가 방송된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윤처용이 미스터리한 괴담 속에 숨겨진 미제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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