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소치 출국 “러시아 미녀들 긴장케 할 인형미모”

성유리 소치 출국. ⓒ 성유리 페이스북

성유리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소치로 출국했다.

성유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우리 대표팀 응원하러 소치 가요. 우리 선수들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주먹을 불끈 쥔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유리는 SBS ‘힐링캠프’ MC 자격으로 이경규, 제작진 등과 함께 5일간 소치에 머물며 선수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러시아 미녀들도 기죽겠다” “인형이야 사람이야” “성유리와 함께 여행 다니고 싶다” “나이 들수록 더 예뻐지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