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런던 화보, 초미니 드레스-뇌쇄적 눈빛 '고품격 섹시'

크리스탈 런던 화보 ⓒ 오보이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이 미니 드레스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크리스탈은 최근 패션 매거진 오보이와 함께 영국 런던의 거리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4일 공개된 화보에서 크리스탈은 뉴욕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의 룩을 활용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크리스탈은 래오퍼드 패턴이 감미된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와 시원한 느낌의 블루 미니 드레스로 각선미를 뽐냈다. 내추럴하게 연출한 헤어스타일과 도도한 표정은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비가 내린 영국 거리의 배경이 한데 어우러져 시크한 느낌을 고조시켰다.

크리스탈 화보는 '오보이' 3월호에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