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연장 결정 "21회로 27일 종영"…결말 바뀌나
‘별그대’를 예정분보다 한 번 더 볼 수 있게 됐다.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별에서 온 그대’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연장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별그대’는 방송 초반부터 김수현과 전지현이라는 호화캐스팅에 탄탄한 극의 구성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별그대’ 연장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제는 바야흐로 김수현 시대구나 부럽다”, “개인적으로 연장 안했으면 좋겠다. 배우들 건강도 염려되고 드라마 완성도가 떨어질까봐 걱정된다”, “10회, 20회 연장해도 좋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그대’ 후속으로는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등이 출연하는 ‘쓰리데이즈’가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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