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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연인?’ 카바예바 과거화보…가슴골 드러낸 황금빛 드레스


입력 2014.02.17 12:01 수정 2014.02.22 12:26        데일리안 스포츠 = 이선영 넷포터
카바예바 과거 화보가 화제다. ⓒ 러시아 보그 표지

‘러시아 리듬체조의 전설’ 알리나 카바예바(31)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62)의 결혼설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카바예바는 최근 동무 니즈네캄스크의 어린이 스포츠행사에 참석했는데, 평소와 달리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됐다. 러시아에서는 결혼한 여성들이 오른손에 반지를 끼는데, 그간 푸틴 대통령과의 연인설이 끊이지 않았던 카바예바이기에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카바예바는 이미 푸틴 대통령의 오랜 정부로 알려져 있다. 2008년 한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이 키스하는 장면이 러시아의 한 대중지에 공개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카바예바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이 사진은 패션잡지 보그의 러시아판 표지로 카바예바는 가슴골을 깊이 드러낸 채 눈부신 황금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화보에서 카바예바가 입은 드레스는 발망(Balmain) 제품으로 2만 1000파운드(한화 약 3740만원)를 호가한다. 당시 언론에서는 이 사진이 푸틴 대통령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것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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