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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미스터 혼 "트렌스젠더 A씨 주장, 사실 무근…법적 대응"


입력 2014.02.17 16:00 수정 2014.02.17 16:38        부수정 기자
미스터미스터 혼 논란 ⓒ 위닝인사이트엠

그룹 미스터미스터 측이 최근 트렌스젠더 A씨의 폭로로 불거진 멤버 혼(본명 유승준)과 관련된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미스터미스터의 소속사 위닝인사이트엠 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주 논란이 됐던 트렌스젠더 A씨의 글은 미스터미스터 혼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A씨와 혼은 A씨가 트렌스젠더가 되기 전 부터 서로 고민상담을 해주던 친구 사이"라며 "금전적인 도움을 주고 받은 적은 있지만 A씨의 주장대로 친구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A씨가 혼과 동거를 했고 둘 사이의 성관계 영상이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혼이 A씨의 소개로 호스트바에서 근무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같은 입장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논란이 된 글로 인해 혼은 믿었던 친구에게 받은 충격과 상처로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소속사와 혼은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준비 중이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11일 트랜스젠더라고 밝힌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스터미스터 혼과 한 때 동거했다"며 "혼에게 금전적 지원을 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다"고 폭로했다. A씨는 또 "서로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과 성관계 장면을 찍은 동영상까지 공개할 수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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