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이순우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과 김상범 서울시 행정 1부시장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서울시와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맞손을 잡았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이순우)은 17일 오전 서울시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순우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 막사르자의 온드라흐 외국인명예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업무 체결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약 13만명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 역량강화, 긍정적 인식의 확산을 위한 양 기관의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추진됐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 역량강화(결혼이민여성 학비지원,다행복교실운영, 취창업지원) △다문화가족 관계강화(합동결혼식) △다문화자녀 건전성장(장학금지원, 엄마나라방문) △사회인식개선(남산걷기대회) △생활지원(외환송금수수료 및 환전우대) 등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5년간 20억원 수준이다.
이번 협약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서울시의 행정정책과 재단의 다양한 사업전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다문화가족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우 이사장은 "우리금융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필두로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역량강화, 긍정적 인식의 확산을 위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 배려 속에서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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