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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독거노인 무료급식 나눔봉사 전개


입력 2014.02.19 14:41 수정 2014.02.19 14:49        김재현 기자

서울 은평구 거주 독거노인 대상 사랑의 오곡밥 나누기

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무료급식소 '나눔의 둥지'를 찾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손보

농협손해보험이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19일 농협손보에 따르면, 김학현 대표와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서울 은평구 소재 무료급식소인 '나눔의 둥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농협손보 임직원은 '나눔의 둥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손수 지은 오곡밥과 나물 반찬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급식 봉사활동 후 '나눔의 둥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정월대보름은 지났지만 오곡밥을 나누며 추억을 공유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더욱 늘려 나눔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1사1촌 자매결연 및 농촌지역 재난 피해 복구활동,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소외계층 나눔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현 기자 (s89115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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