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구에 자산가 대상 PWM센터 개점

"고자산 고객들에게 PWM만의 차원이 다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할 것"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대구광역시에 신한PWM대구센터를 개점했다.

신한은행은 대구 중심가인 봉산동 반월당네거리 인근에 신한PWM대구센터를 개점하고 대구지역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은행·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신한PWM센터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PB직원들이 함께 고액자산가들에게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B센터로 2011년 12월 첫 출범 후 3년째를 맞고 있다.

이외에도 그룹차원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IPS(Investment Product&Service)본부의 지원을 받아 상속·증여·세무·부동산 등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과 증권의 협업모델인 PWM을 대구에 개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개점을 통해 대구지역 고자산 고객들에게 기존에 볼 수 없던 PWM만의 차원이 다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