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깜짝 고백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서현 반응은?
남성그룹 빅스의 엔이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엔은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소녀시대 멤버 서현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엔은 MC들이 이상형을 묻자 "청순하고 지적인 스타일이다. 애교는 어쩌다 나오는 사람이 좋다. 외모는 소녀시대 서현 선배님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엔은 "서현 선배님이 책도 많이 읽으시고 지적이시라고 하더라"며 서현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MC 정찬우는 "지적인 이미지가 좋으면 도서관 사서를 만나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엔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오디션 탈락 비화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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