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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박기웅, 하지절단 환자 만나 끝내 눈물


입력 2014.03.05 06:26 수정 2014.03.05 06:33        선영욱 넷포터
박기웅이 하지절단 환자를 직접 만났다. (SBS 방송 캡처)

‘심장이 뛴다’ 박기웅이 하지절단 환자를 직접 만나 결국 눈물을 흘렸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모세의 기적’을 이루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지난해 12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은 하지절단 환자 이종순 씨를 만나러 가는 박기웅은 “기분이 싱숭생숭하지만 웃겠습니다”며 애써 밝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박기웅은 세 달 만에 다시 만난 하지절단 환자의 모습에 쉽사리 말문을 잇지 못했다. 그는 “어머님이 제가 만나본 환자 중에 가장 위급한 분이셨다. 그래서 긴장도 많이 했었다. 그 30분이 세 시간 이상처럼 느껴졌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에 이종순씨 가족들은 도리어 박기웅을 위로했다. 특히 이종순 씨의 남편은 “구급차를 타고 경황이 없었지만 잘 생긴 사람이 있었다. 서울 소방서는 예쁜 사람만 뽑나 싶었다”고 농담을 건넸다.

한편, ‘심장이 뛴다’는 연예인이 직접 소방관이 돼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건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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