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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남친 김원중, 과거에는 연상녀가 더 좋았다?


입력 2014.03.06 15:22 수정 2014.03.06 15:29        김상영 넷포터
김연아 남친 김원중(MBC 화면캡처)

‘피겨 여왕’ 김연아의 열애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남자친구로 지목된 김원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스패치’는 6일 오전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29)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스하키 선수인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으로 현재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대명 상무)에 소속돼있다.

특히 김원중은 지난 2009년 1월 방송된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복고특집 '고고80'에서 배우 유건의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원중은 아이스하키 선수로 180㎝가 넘는 키에 다부진 체격과 잘생긴 얼굴을 겸비한 킹카로 소개됐다. 김원중은 이날 스틱과 퍽을 이용한 아이스하키 묘기를 선보였고, '너를 보여줘' 코너에선 성대모사 강의와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패러디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김원중은 닮은 연예인으로 영화배우 하석진을 꼽았고, 자신의 특징에 대해 솔로 2년차라며 연상을 더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현재 연인인 김연아는 김원중보다 6세 연하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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