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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라희 "'스친소' 출연 후 김원중과 연락…지금은?"


입력 2014.03.10 10:15 수정 2014.03.11 07:53        김명신 기자
스친소 김원중 라희 언급 ⓒ 방송캡처

LPG 멤버 라희가 '스친소' 커플 김원중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희는 최근 김원중이 김연아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촬영 이후 (김원중과)연락도 하고 하키 경기도 보러 갔다"라며 언급했다.

그는 "촬영 때나 경기 때나 항상 의욕과 자신감이 넘쳤다. 아이스하키에 자부심이 강하고 선수 중에서도 외모가 단연 돋보였다"면서 "매너도 좋고 방송 이후 연락도 주고 받았지만 서로 바까 연락을 하지 못했다. 지금은 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라희와 김원중은 지난 2009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배우 유건, 유채영 친구로 출연, 최종 커플로 성사됐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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