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요 미스콜’ 예고편 들판 정사신에 ‘눈 둘 곳이..’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3.17 02:15  수정 2014.03.17 10:31
'나가요 미스콜'의 공개된 예고편은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짜릿한 장면이 담겨있다. ⓒ 영화 '나가요 미스콜'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나가요 미스콜' 정사신이 화제다.

영화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에이스 아가씨 4명이 시골로 내려가 '미스콜 다방'을 차리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섹시코미디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짜릿한 장면이 담겨있다.

시간과 장소를 초월한 정사신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과감하고 도발적인 4인방들과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에피소드를 그려갈 남자들이 등장한다.

특히, 말년 병장 최종훈이 미스 고(한규리 분)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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