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주혁, 흡연 후 시치미 뚝 ‘니코틴패스?’

김봉철 넷포터

입력 2014.03.17 14:17  수정 2014.03.17 14:18
김주혁 니코틴패스(KBS 화면캡처)

‘1박 2일’ 멤버 김주혁이 금연 규칙을 어긴 뒤 시치미를 뚝 떼는 바람에 ‘니코틴 패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남 신안군 증도로 떠난 ‘금연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10시간 넘게 금연을 이어가던 멤버들은 저녁 휴식시간이 되자 금단현상이 극한에 다다랐다. 이에 제작진은 비상 사이렌을 울려 “멤버 중 한 사람이 담배를 피웠다”며 베이스캠프를 급습하기에 이르렀다.

용의자는 스타일리스트 화장실에서 모호한 행동을 취한 김주혁. 하지만 김주혁은 논리정연한 언변을 앞세워 “절대 피우지 않았다. 증거를 대라. 내가 피우는 걸 본적 있냐”고 발뺌했다.

하지만 김주혁은 제작진과 스타일리스트의 참고인 조사로 궁지에 몰렸고, 결국 “고백할게 있다. 담배를 피웠다”며 김종민을 가리켜 “얘가 가르쳐줬다”라고 고백했다.

김주혁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김준호는 “소시오패스와 다름없는 니코틴패스”라는 촌철살인으로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빠뜨렸다.

결국 김주혁을 비롯해 담배를 소지하고 있던 김준호와 김종민은 입수 벌칙이 확정됐지만 예능프로그램 특성상 큰 웃음을 줬기 때문에 정상 참작하여 ‘반 입수’로 결론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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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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