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깊게 파인 수영복 사진…조정치 “다량 소장"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3.22 15:06  수정 2014.03.22 15:54
조정치는 '그린라이트를 꺼줘' 게스트로 출연한 이태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JTBC

유부남 조정치가 이태임 수영복 사진을 소장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조정치는 21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하차한 샘 해밍턴 대신 출연해 ‘인턴 MC’로 활약했다.

이날 조정치는 '그린라이트를 꺼줘' 게스트로 출연한 이태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치는 "서구적인 마스크에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라며 이태임을 소개했다. 이어 "한 때 드라마 수영복 신이 장안의 화제였다"며 "나도 많이 소장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만약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가 전복을 따면 누구와 같이 먹고 싶냐”고 물었고 이태임은 망설임 없이 “허지웅”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화제가 된 수영복 사진은 이태임이 지난 2010년 드라마 ‘결혼해주세요’ 출연했던 당시의 모습이다. 당시 이태임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수영복을 입고 볼륨 넘치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태임은 지난 2010년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아나운서 윤서영 역을 맡아 열연하던 당시, 시원하게 뻗은 긴 다리와 육감적으로 살아있는 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수영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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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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