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꼰 스타킹 모델 안소미 '샤론스톤? 남심 출렁'

데일리안 연예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4.03.24 10:59  수정 2014.03.24 11:01
안소미는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의 다리 꼰 포즈를 연출했다. ⓒ 쇼타임

‘개그콘서트’ 안소미와 김재욱의 커플화보가 24일 공개됐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 중인 안소미와 김재욱이 최근 압박스타킹 놀씬 모델로 발탁, 스타킹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최근 막을 내린 코너 ‘댄수다’를 통해 매력만점 댄스실력을 뽐낸 바 있는 김재욱과 안소미는 함께 한 커플 촬영에서 실제 커플 못지않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소미는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의 다리 꼰 포즈를 연출했다. 바닥에 눕는 등 과감한 포즈를 취해 섹시한 매력도 발산했다.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소미는 인기코너 ‘놈놈놈’에서 송필근과 커플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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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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